인제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배성윤 교수

2016.01.28(목) @ 서울시 서초구 송정빌딩 지하 1층 위아카이

인제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배성윤 교수는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MiiX 8th의 초대연사로 자리해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정 총무이사(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의 연사소개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배성윤 교수는 이 날 강연에서 의료의 파괴적 혁신에 대한 정의를 통해 보건의료분야에서 중앙화에서 탈중앙화 패턴이 시작되고 있다고 전망하였다. 또한, 의료와 IT의 융합은 이미 시작된 미래이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의료기술이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배성윤 교수는 이와 더불어 의료혁신을 촉진하는 세 가지 요인으로 창의성과 협업과 신용이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배성윤 교수는 지난해 환자중심 혁신, 장비 디지털화, 서비스 디자인의 생존 전략 특강으로 청중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