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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D Annual Conference 2015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1-06-18 09:02:33 조회수 514

11월 6일, ‘헬스케어 융합의 미래 디자인으로 말하다’ 주제로 선보여

 

2.의료원장님

사단법인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회장 김세철 서남대의료원장)는 11월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학연금회관 세미나실에서 2015 추계학술대회(KSHD Annual Conference 2015)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사장님

‘헬스케어 융합의 미래, 디자인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오후에는 특별 세션으로 ‘병원의 응급실, 중환자실, 감염관리를 말하다’를 채택, 환자중심의 병원 공간에 대한 최신 동향과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3.김치원12

4.김치원

이날 행사에는 보건의료계는 물론 뇌공학, 디자인, 건축학, 공학, 인문학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과 관련학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치원 서울와이즈요양병원장의 ‘의료,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황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헬스케어 사례 및 비즈니스 소개, 미래 디지털 의료 환경에서의 성공 요인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개막 강연으로 막을 열었다.

 

5.안정웅

6.신동아

7.이주희2

이어 25년간 국내와 해외의 다양한 의료시설 설계한 경험이 있는 안정웅 현신건축 사장의 ‘성공적인 병원 건립을 위한 단계별 고려사항’에 대한 강연을 하였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 신동아 신경외과 교수는 ‘Vertebral reconstruction using 3D-printed implant’에 대한 주제로 척추 수술에서 3차원 프린팅 기법을 이용한 맞춤형 임플란트제작에 관한 발표를 하였다. 칸 국제광고제를 비롯하여 각종 해외 광고제에서 40여개의 해외 수상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이주희 제일기획 프로는 ‘자폐 아동의 소통을 돕기 위한 삼성전자 룩앳미(Look At Me)캠페인’ 등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9.팽한솔

10.정희정

11.감염관리

오후 특별세션 ‘병원의 응급실, 중환자실, 감염관리를 말하다’에서는 팽한솔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 팀장의 ‘시민을 위한 공공병원 혁신의 시작 -메르스 사태 시, 서비스디자인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에서 메르스 사태시에 성공적인 역할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정희정 ㈜해안건축 병원설계팀 이사는 ‘국내 중환자실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중환자실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 김은영 위아카이 선임연구원이 ‘병원 내 감염예방을 위한 디자인’를 주제로 디자인으로 감염관리 극복에 관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12.토론

패널토의는 ‘감염관리, 응급실의 디자인을 말하다’를 주제로 성민기 세종대 건축공학과 교수가 발제 후, 신문 청년의사 박재영 편집주간의 사회로 성민기 교수, 윤형진 동서울대학교 건축과 교수, 김현정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장, 김인병 서남의대 명지병원 응급의학과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건양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연세대학교, 인제대학교 학생들의 헬스케어디자인 분야 논문 발표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13.단체사진

김세철 회장은 “헬스케어디자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의료계는 물론 디자인, 건축, IT, 인문학 등 제 분야 전문가들의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의 다양한 강연들도 환자중심의 창의적 공간을 준비하고 사고를 확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KSHD)는 환자 치유를 위한 헬스케어에 인문학적 사고, 디자인의 창의성, IT의 혁신성을 도입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창립돼 다양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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