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선일보]헬스케어 분야도 융합, 혁신의 길로" 한국 헬스케어디자인학회 창립 세미나 개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1-06-10 10:07:36 조회수 628

 

 

입력 : 2014.03.11 18:13

(김지현 기자 = bombom@chosun.com)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Korean Society of Healthcare Design)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E1, E2에서 창립총회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학회는 기존의 헬스케어 연구가 진료 및 임상연구 중심으로 발전되어 온 한계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기조강의 ‘헬스케어 디자인의 미래(성균관대 김용세 교수)’가 열린다. 세미나 2부 ‘누가 환자의 마음을 사로잡을까?’에서는 <환자경험 대 고객만족>(명지병원 김현수 교수, 세브란스병원 김진영 교수, 성균관대 조광수 교수 등), <구글 렌즈 vs 애플 팻치>(계원예대 김남형 교수, 오라클 최윤석 전무, 매일경제신문 손재권 기자 등), <유니버설 디자인 대 퍼스널 디자인>(위아카이 노미경 대표, 연세대 이연숙 교수, 클라우드브리지 김승범 교수, 동서울대 윤형진 교수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학회장인 김세철 명지병원 병원장은 “헬스케어 분야도 인문학적 사고, 디자인과 창의성, IT의 혁신성을 도입해 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회원 간의 다각적인 교류와 이해를 통해 사회 기여를 도모할 것”이라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출처 : http://busines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1/2014031103509.html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